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진정한 극의 감정이 아닐 수도 있다.

마음에 와닿는 벅찬 감동을 받았을 때, 우리는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아~~~!!!'  외에는.

그럼에도 우리들은 나에게 들려주는 미사여구의 칭송에 더 현혹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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