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내가 축하받는 날이 아니다.

나를 존재케 해주신 부모님과, 내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주위의 모든 분께 고마움을 표하는 날이다.

아울러,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하며, 올곧은 마음으로 가치있게 살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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