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세상의 술을 모두 마셔보는게 소원이라는 후배가 있다.

그 말을 듣고 그 호기와 객기에 많이 웃었는데,
내가 요즘 새로운 막걸리만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끌려간다.


점점 새롭고 다양해지는 막걸리의 브랜드와 디자인도 흥미롭다.

 

 

참..  저 가평 잣 생막걸리는 잣 맛을 음미해보려 엄청 노력하니까
비로소 잣 맛이 약간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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