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곧 이해는 아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2010. 5. 3. 01:25 |신입사원 시절 외근업무를 하면서 궁금한게 있었다.
거리에 나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것이다.
나는 하루종일 다녀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할 일이 많은데,
이 시간에 밖에 나다니는 저 사람들은 다 뭐하는 사람들인가...
저렇게 한가로이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님,
할 일이 없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그런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또 내가 그렇게 보이겠다는 생각이 드니
사람들의 행동에는 서로가 모르는 나름의 목적과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다.
저 사람은 왜 혼자 저렇게 바람을 맞고 서 있을까.
양 손을 주머니에 찌르고 고개를 숙인 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타인의 행동을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가끔은 타인의 행동에 호기심을 갖기도 하지만,
결과는 늘 똑같다.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생각이 곧 이해는 아니다.
거리에 나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것이다.
나는 하루종일 다녀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할 일이 많은데,
이 시간에 밖에 나다니는 저 사람들은 다 뭐하는 사람들인가...
저렇게 한가로이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님,
할 일이 없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그런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또 내가 그렇게 보이겠다는 생각이 드니
사람들의 행동에는 서로가 모르는 나름의 목적과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다.
저 사람은 왜 혼자 저렇게 바람을 맞고 서 있을까.
양 손을 주머니에 찌르고 고개를 숙인 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타인의 행동을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가끔은 타인의 행동에 호기심을 갖기도 하지만,
결과는 늘 똑같다.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생각이 곧 이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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