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그 변화에 대한 변하지않는 감상.

우리는
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는걸까...

아님,
그래도 우리는 늘 순수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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