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 작은 아이들
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2007. 9. 15. 10:34 |
아이들의 나들이 모습은 늘 보기가 정겹다.
선생님을 바라보는 똘망똘망한 눈동자도 그렇고,
호기심에 무언가를 바라보는 표정도 그러며,
지루함에 몸을 비트는 무관심마저 그렇다.
길게 드리운 나무그늘 속
아이들의 꿈이 녹아들고 있다.
올망졸망한 무리 속에 끼어들고픈 충동을 느낀다.
나이 먹나...???
'보고 듣고 느끼고 > 렌즈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巨木이 그리운 이유 (7) | 2007.09.22 |
---|---|
바다가 주는 것 (5) | 2007.09.17 |
산에서 곰을 만나게 된다면 (11) | 2007.08.16 |
그러니.. 어쩌라고...??? (18) | 2007.05.30 |
아파트 장터에서 배운 경쟁력 (13) | 200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