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브랜드 네이밍이 잘 된거 같은 [처음처럼].
 이 소주 회사에서는 알카리 소주임을 강조하고 있고,  경쟁사에서도 뒤이어 알카리성 소주를 내놓아
알카리성 소주 공법에 대해 논쟁이 붙었지만, 

내 생각엔 이름 자체에서 일단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된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친밀감이라고 할까...


[처음처럼]이 로드 마케팅에 나선 모습.
여자 형상의 얼굴 표정이 이쁘다.

근데...  아무리 한여름이 지났다 하더라도, 저걸 뒤집어쓰고 다니는게 장난이 아닐텐데...
무게도 무게겠지만, 얼마나 답답하고 더울까...

그래도 카메라를 들이대니 애교스런 포즈를 취해주는 저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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