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부터 일본 : 크로아티아.
이어서 새벽 1시에 호주 : 브라질.
그리고 새뵥 4시에 대망의 한국 : 프랑스...

하나같이 다 관심이 가는 매치.

날밤을 새면서라도 세 게임을 다 보고 싶지만,
자칫 앞의 구 경기를 보고, 정작 우리 경기 전에 잠들까봐 걱정이다.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부터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그래... 알람 맞춰놓고 빨리 자자...


네이키드 트리는 새벽 3시에 문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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