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것을 시킬 수는 있다.   알고 모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도 시킬 수는 있다.   능력의 차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자.   내가 하기 싫은건 남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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