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 다 내 맘 같지 않다고 늘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도 이 사람만은 안 그럴거라고 믿기도 한다.

그래서 믿음의 기쁨도 크지만,  그만큼 더 큰 아픔을 맛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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