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령을 지나 장평 T/G로 가려면 운두령을 넘어야 한다.
운두령 정상을 지나 잠시 내려가다  오른쪽에 보이는 비닐하우스 옆의 아담한 기와 한옥. 

이곳이 [운두령 송어횟집].

꽤 규모가 크고, 오후 3시가 훨씬 넘었는데도 찾는 이가 줄을 잇는다.
한접시에 3만원하는 송어회도 셋이서 먹기에 적당하다.
식사후 내려오며 보니 장평 T/G에 이르기 까지 길 양옆에 송어횟집이 줄줄이 이어지는데,
그래도 외관이나 주차된 차량이 여기만 못하다. (고개넘어 첫 집이라 그런가???)  

여튼... 맛도 있었으니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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