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
돌아다니기/국내여행 2005. 8. 16. 01:51 |
집사람이 놀랄 정도로 정말 싸다. @>@..
서울 가는 길이었다면 아마도 살 욕심을 부렸을텐데...
오징어도 여덟마리가 만원이란다.
바로 전날까진 만원에 네마리 였었다는데...

손바닥보다 훨씬 큰 광어 한마리, 손바닥만한 광어 한마리,
세꼬시용 배치기 세마리, 오징어 한마리, 멍게 두개, 그리고 제법 큰 소라 하나.
이렇게 한 바구니에 2만원이라네. ^0^... ♪~♬~~

위에 바구니를 식용으로 변모시키니 요렇게 변했다.
회를 뜨는 아주머니는 따로 있는데, 비용이 4천원.
실비식당에서 야채와 양념을 따로 제공하는데 5천원.
총 29,000원이 들었지만,
셋이서 먹는데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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