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좌석 AVOD(주문형 기내오락 시스템), 기내 인터넷, 인체공학적 설계가 접목된 최신형 좌석...
이쯤되면 한번쯤 타보고 싶다.

대한항공이 첨단 기내 서비스 제공 계획의 결정판이라고 홍보하는 B777-200ER 항공기의 자랑이다. 





프리미엄 퍼스트 클래스 시트 (슬리퍼 시트 코쿤 스타일) 

음...  이쯤되면 소형 중역 집무실 혹은 개인 서재라 해도 손색이 없을거 같다.

인터넷 하다...   영화 보다...   주는거 먹고 (1등석이니 또 얼마나 잘 챙겨 주겠나...), 그러다 잠시 자다가... 
몇시간을 가더라도 전혀 지루할거 같지가 않다,




 

프레스티지 플러스 시트 

평면으로 170도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
저 정도면 정말 두 다리 쭉 펴고 자겠다.  길이 193cm 라니까,  서장훈이나 촤홍만 같이 그보다 큰 선수들은 어떻하나...



이 비행기는  지난 2005년 6월에 들여온 것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중장거리 노선 전체로 확대한다는데,
약 2,000억 원이 투자된단다.


이게 요금은 얼마나 될까???
하도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서울 - 뉴욕 기준으로 1등석은 958만원, 비즈니스는 575만원.

끄~악~~~~

사진으로 본 것 만으로 만족하자.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