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Line을 지연이와 함께 타고 싶었지만, 지연이는 이 날 저녁 있을 공연준비로 함께 하지 못 하고,

투어를 마친 후 지연이와 만나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다.

 

지연이와 만나기로 한 이 곳.

 

 

Chelsea Market 맞다~

지난 번 Chelsea Market을 처음 찾았을 때 Sea Food 코너에서 뭔가를 먹고 싶었으면서도 점심 때를 조금 넘기기도 했고,

또 휴일이라 너무 붐벼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워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 것이다.

 

 

 

 

우리나라 대형마트의 가격과 비교해 보면 사실 싼 건 아니다.

 

 

지연이가 랍스타를 먹고 싶어해 선택한 우리의 점심. 매장 안에서 서서 먹는다.

랍스타는 크기에 따라 4종류로 구분되는데, 저건 25불짜리 Medium Size. 랍스타는 저 정도만 되도 먹을만 하다. 살도 제법 통통하고 맛도 있다.

 

잘 먹었으니 이제 또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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