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매장을 거쳐 볼거리와 먹거리의 천국 Chelsea Market으로 들어간다.

 

 

 

먼저 관심을 끄는 것.

 

  

 

 

꽤 큰 매장에 다양한 와인들이 고객의 눈길을 끈다.

 

 

그 중 이 와인..  독특한 label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가격이...

 

 

 

많은 사람들이 Chelsea Market의 이곳 저곳을 즐기고 있는데..

 

 

 

흥미로운 코너가 있다. nutbox라는 상호에 맞게 모든 견과류 총 집합.

 

 

그 견과류들을 먹기 편하고 요리에 알맞도록 껍질을 까고 분말로도 만들어 놓았다.

 

 

 

Chelsea Market 중간쯤의 이정표.

 

 

 

곳곳에서 각자 취향에 따라 Chelsea Market 통로에서 음식을 즐긴다.

 

 

 

요런 귀여운 photo zone은 맛뵈기.

 

 

 

여긴 생활용품.

 

 

 

그 외 이모저모...

 

 

 

출구(반대 편에서는 입구) 근처에는 갤러리가 있는데, 일본 예술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바깥에서 한 컷.

 

저 뒤 검정 suit 차림이 이 작품전의 주인공인데 꽤나 까탈스럽다.

저 끝 오른쪽 구석에는 소리가 나는지 궁금할 정도의 오래 된 골동품같은 피아노가 하나 있고, 피아노 위에는 사진촬영 금지와

손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지연이와 몇 마디 나누고는 지연이가 경쾌하면서도 갤러리의 분위기에 맞는

연주를 시작하니 까탈스러운 일본인도 웃으며 연신 밝은 표정과 가벼운 스윙으로 지연이의 연주를 즐긴다.

지연이의 피아노 연주에 갤러리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피아노를 접한지 꽤 됐을텐데, 기집애.. 하여간 못 하는 게 없어~^^

 

 

 

Chelsea Market을 벗어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