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짧은斷想

같은 반응이라도 속마음은 다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 10:17

하는 말을 모두 알아 들었다.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다 이해를 했다.

하지만, 모른 척 하고있는 것은, 계속 더 듣고싶어서 이기도하고, 혹은, 더 이상 듣고싶지 않아서이기도하다. 

내가 하는 말에 왜 반응이 없는지는, 상대방의 눈동자를 보면 안다.  그 속에 애정이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