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짧은斷想
겸손이 맞은 편에 있는 시소타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3. 21. 09:26
우리는 맞은 편에 나의 겸손이 올려져 있는 시소를 타고 있다.
겸손이 무거우면 내 몸은 올라갈 것이고, 겸손이 가벼우면 내 몸은 내려간다.
내 겸손의 무게에 따라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높이가 달라지는 것이다.
겸손이 무거우면 내 몸은 올라갈 것이고, 겸손이 가벼우면 내 몸은 내려간다.
내 겸손의 무게에 따라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높이가 달라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