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이건 좀 그래...
할 말... 하지만, 절제해야 할 표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8. 21. 05:53

대통령이라 해서 비판의 대상에서 예외일순 없다.
하지만, 옛 무인들도 적장에게 적절한 예우는 갖추는게 武士의 道라고 했다.
금도(襟度)는 비판자의 덕목중 하나다.
글쓴 분이 기본적으로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글 속에 잘 나타나 있고,
기본적인 인식에는 나 역시 공감하고 동의한다.
그렇더라도
제목과 같은 표현은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소주잔 기울이며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