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나, 그리고, 가족
함께 한 고마운 25년
江河
2008. 10. 19. 01:15
늘
있는 듯 없는 듯
25년 세월을 그렇게 내곁을 지켜준 사람.
있는 듯 없는 듯
25년 세월을 그렇게 내곁을 지켜준 사람.
때론
서로 다른 생각도 했었고
또
남들처럼 티격태격도 했지만
25년을 함께 할 수 있었던건
이렇게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리라.
서로 다른 생각도 했었고
또
남들처럼 티격태격도 했지만
25년을 함께 할 수 있었던건
이렇게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리라.
25년전 오늘
나와 함께 하기로 다짐한 그 마음에
만족보다 부족함이 더 많겠지만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사람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표해야할지 모르겠다.
여지껏 받은 고마움보다
앞으로 전할 미안함이 더 클텐데...
나와 함께 하기로 다짐한 그 마음에
만족보다 부족함이 더 많겠지만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사람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표해야할지 모르겠다.
여지껏 받은 고마움보다
앞으로 전할 미안함이 더 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