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나, 그리고, 가족

챙겨주는 아이들이 늘 고맙다

江河 2016. 1. 2. 00:57

  

 

친구와 함께 즐기다가도
해가 바꾸는 순간 타이밍 맞춰
새해 인사를 건네주는 아들.

자신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 순간 부모를 챙겨주는 아이들.

긴 시간 함께 한 교감이라 생각하니
전하고픈 교감을 이해하고 받아준 마음이 고맙다.

늘 건강하게 앞으로는 우리보다
본인들이 꾸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력있는 삶을 꾸려 나가길 소망한다.

엄마 아빠는 우리끼리 잘 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