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2013 아이들 방문(미국)

ARIZONA를 느끼며 SEDONA를 가다

江河 2013. 5. 31. 01:02

 

재원이 아파트가 있는 Tempe에서 Sedona까지는 대략 100분여가 걸린다.

당초 8시 쯤 출발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많이 늦어 아침을 스타벅스의 커피로 대신하며 Sedona로 향했다.

 

 

 

Sedona로 향하는 길은 드넓었다. 곳곳에서 New York과는 다른 Arizona의 향이 나온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Sedona의 모습들.

    

 

 

장관인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다. 어떤 것을 카메라에 담을지 몰라 이리저리 렌즈를 돌리며 들이대지만 끝이 없다.

 

하지만, 집에 와 사진들을 보니 아쉬움이 너무 크다.

사진만으로 그 웅장함이 너무 실감이 나지 않고, 실제 보는 것과 달리 다 비슷해 보인다.

그렇더라도 그 중에 몇몇 모습을 소개한다. 

 

 

Arizona 곳곳에서 저 뾰족한 나무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대체 저 나무의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Arizona의 상징인 선인장. 다양한 선인장을 보니 여기가  Arizona라는 것이 실감난다.  

 

 

 

이곳에도 이렇게 민가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 실제 상주하는 거주자인지, 아님, 별장인지...

 

 

 

 

마치 성이 우뚝 솟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