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산타버스가 안겨준 푸근함 江河 2012. 1. 1. 17:56 지난 크리스마스 전. 강남에서 버스를 타는 순간 느껴지는 뭔가 아늑한 기운. 탈 때는 미처 그 기운의 실체를 인지할 여유가 없었는데,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와우~ 트리에 싼타 기사님까지. 그림동화를 보는 듯 미소가 나온다. 푸근함을 안겨준 버스회사의 배려가 고맙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