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꼬맹이

아이스크림을 맛보다.

江河 2011. 12. 11. 17:34


엄마가 아빠 실내복을 참 잘 고르셨어..  촉감이 참 보들보들한게 너무 좋단 말야~

  

 

근데..  아빤 뭘 드시는거야..



뭐예요??



이게 냄새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는데..



살짝
맛 좀 볼께요.



야~ 이거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걸 혼자만 먹다니..




아..  정말 인상만 쓰지말고 한 숟갈 더 퍼봐요~  내가 먹어봤자 얼마나 먹는다고..


오늘 내가 먹어본 게 아이스크림이란다.
아빠는 이걸 앉은 자리에서 동을 낼 정도로 좋아한단다.
앞으론 나도 꼭 빈대 붙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