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fun한!!/산다는건...
상주에서 온 성탄 선물
江河
2010. 12. 28. 23:40
크리스마스 직전 한권의 책이 책상 위에 올려졌다.
상주에서 목회활동을 하시는 이목자님이 보내주신 것.
같이 목회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2011년에 전하고픈
말씀들을 담아놓은 지침이라고 생각된다.
속지에 좋은 경구까지 넣어주신 이목자님의 배려.
내 삶의 두가지 키워드 중 하나인 [여유로움]이라는 표현이 반갑게 눈에 뜨인다.
이 책은 열두분의 목회자께서 월별로 분담하여 공동집필을 하셨는데,
이목자님은 2월의 말씀을 담당하신 듯.
혹시.. 2월이 가장 짧아 집필량이 적어 택하신건 아닌지.. *^^*
뜻하지 않은 선물을 보내주신 이목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책 속에 좋은 내용도 많지만, 직접 적어주신 말씀을 금언으로 새기며 2011년을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