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꼬맹이
꼬맹이의 여름일기 - 정말 덥다~ 더워~~~
江河
2010. 8. 23. 00:54
정말 요즘 날씨가 왜 이래...
내 평생 이런 날씨는 처음이야.
엄마 아빠는 더우면 은행창구를 찾든지, 커피숍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난 이 찜통같은 아파트 안에서 혼자 뭐냐구..??
유리 위가 좀 찬 느낌이 들까?
그래도 고지대가 기온이 낮다던데..
에효~ 바람만 불어준다면 그나마 창틀이 낫지.
아빠가 선풍기라도 틀어주면 땡큐..
바람 시원하고.. 자세 편하고.. 좋구만..^^
더우려면 아예 확실하게 더워야 해. 그래야 엄마가 에어컨을 돌리거든.
바람나오는 자리는 내 차지. 역시 등이 시원해야...
근데.. 여름 언제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