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꼬맹이

세돌을 맞은 꼬맹이

江河 2010. 5. 19. 03:19

어제 5월 18일은 꼬맹이의 세번째 생일이다.


하~ 쑥쓰럽게 무슨...  카메라 치워요.. 


그래도 기념사진은 찍어야지..

요 정도 포즈면 작품이 좀 될라나...



엄마...  내 생일선물은..??



운동 끝나시려면 멀었어요?  나 심심한데...



어~  미국에서 누나한테 생일축하 문자 왔나봐...  


꼬맹이 축하뽀뽀..

잠깐.. 뽀뽀는 양치질좀 하고 하면 안돼요??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꼬맹아~ 
네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
꼬맹이 세번째 생일 축하해.. 계속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