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폴더/꼬맹이

꼬맹이와 커피

江河 2010. 4. 17. 01:27



꼬맹이가 심심했나보다.  지연이가 커피를 들고 옆 소파에 앉자,

소파에 누워있다 일어나 '뭔가..?' 하고 들여다 본다.

두 앞발을 소파 팔걸이에 얹어놓은 채 커피잔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