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河 2009. 10. 10. 02:19




운전을 하다 무심코 창밖을 내다본다,

어~~  @>@...    요즘 유행하는 말로 이런걸 엣지있다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보디빌딩 용어로 데피니션이 제대로 잡혔다.

오른손으로 핸들을 잡고 왼쪽 청바지 주머니에 있는 똑딱이 카메라를 꺼내
힐끗힐끗 창밖을 내다보며 대충 셔터를 눌렀다.

그 결과물이다.


다소의 위험을 무릅쓰고 저런 모습을 담으려 하는 내 마음의 정서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