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사이판
사이판 7 - 구름, 하늘, 바다...
江河
2009. 6. 8. 14:27
오전중 짧은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방으로 돌아왔다.
숙소인 World Resort Hotel은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다.
9층에 위치한 룸의 베란다로 나가니 바다와 하늘의 조화가 참...
구름, 하늘, 바다... 각각이 어우러진 색의 조화가 한참동안 넋을 잃게 한다.
행사주체인 BC투어에서 참 많은 준비를 한거 같다.
오후에는 수중기구를 이용한 미니올림픽을 한다고 한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과 젊은 친구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되겠지만,
수영복도 없고 태양이 너무 뜨거워 우린 천천히 해변을 둘러보았다.
해변을 걷는데, 웬 원주민이 다가와 사진을 찍어주겠단다.
사진을 찍어준 후 내미는 명함.. 해양스포츠사 직원이다.
그룹투어라고 하니 군소리없이 발길을 돌린다.
물과 땅의 구분선이 어딘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맑은 물.
이렇게 투명하게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다.
근데, 쟤가 뭔지 정체를 모르겠어... 해삼이 이렇게 가깝게 있을거같진 않고.
같은 바다임에도 보는 곳마다 느낌이 새로워 실없이 셔터만 계속 누르게 된다.
사이판은 구름이 예술이다.
숙소인 World Resort Hotel은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다.
9층에 위치한 룸의 베란다로 나가니 바다와 하늘의 조화가 참...
구름, 하늘, 바다... 각각이 어우러진 색의 조화가 한참동안 넋을 잃게 한다.
행사주체인 BC투어에서 참 많은 준비를 한거 같다.
오후에는 수중기구를 이용한 미니올림픽을 한다고 한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과 젊은 친구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되겠지만,
수영복도 없고 태양이 너무 뜨거워 우린 천천히 해변을 둘러보았다.
해변을 걷는데, 웬 원주민이 다가와 사진을 찍어주겠단다.
사진을 찍어준 후 내미는 명함.. 해양스포츠사 직원이다.
그룹투어라고 하니 군소리없이 발길을 돌린다.
물과 땅의 구분선이 어딘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맑은 물.
이렇게 투명하게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다.
근데, 쟤가 뭔지 정체를 모르겠어... 해삼이 이렇게 가깝게 있을거같진 않고.
같은 바다임에도 보는 곳마다 느낌이 새로워 실없이 셔터만 계속 누르게 된다.
사이판은 구름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