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3. 11. 10:17



아이들의 어릴 적 사진을 들여다 보면 참 재미있다.
그 속에는 그 때는 알지 못했던 그 시절의 시간과 느낌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저 웃음...

저 티없는 웃음이,

재원이가 살아가며 만날 많은 사람들에게 애정과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

아울러,
살아가며 만나게 될 여러 힘든 상황에서도 재원이가 좌절하지 않게,
재원이를 밝게 지켜주는 힘으로 마음 속에 항상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음...  치아가 엉망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