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이상하게 흐뭇하지만은 않은 좋은 모습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29. 04:59





독서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 서점의 이런 모습이 의외로 보이나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모습에서 여러 생각이 든다.

이런 무더위에
가장 지혜로운 피서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경기침체로
곁에 두고 읽고싶은 책을
이렇게 접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무거운 생각이 엷게 스친다.

출판사와 저자는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