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 09:16




때론  어색한 만남보다





혼자인 것이 더 풍요롭게 보일 수 있다.



함께 한다는 것이
때론 불편할 수도 있는 것 처럼

혼자라는 것은
불편한 것이 아닌 편안함일 수도 있고
 
더 많은 이들이 내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혼자라는 것.
그것은 生에 남은 마지막 로망이다.

그것을 즐길 수 있다면 이미 혼자가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