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그러니.. 어쩌라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30. 09:25
언젠가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는
절벽아래에서 이 표지판을 보고
무척 암담했다.
그러니까...
일단정지하라는건지...
서행하라는건지...
빨리 가라는건지...
아님, 가지 말라는건지...
결국,
알아서들 가라 ???
그래도 여기는 철조망이라도 있다만,
아무 대책없이 [낙석주의] 표지판만 있는 곳이 아직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