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너무 야한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8. 17. 22:35
날이 무척 덥고 후덕지근했다.
얼마나 더운지... 육수가 이리저리 뚝뚝 떨어진다. 냉면 두사발...
그냥 걸어만 다녀도 온몸에서 비오듯 땀이 나오는데,
근데... 무슨 땀이 이렇게 배어나오냐...???
마치 여성의 거시기를 한 듯한...
재벌님 왈, '땀이 너무 야하게 나오십니다...'
그늘집에서 뵈온 잔디님도 한말씀... '시선 두기가 민망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