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펜션

휴가 2일차에 묵은 평창군 봉평면의 흥정계곡에 위치한 어울림펜션.

아주 친절한 젊은 부부가 운영을 하는데, 근처의 여러 펜션중 입지조건이 가장 좋은 곳 같다.
내부시설이 깔끔하고, 주방과 욕실도 잘되어있다.
거실과 연결된 테라스에서 바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

흥정계곡을 따라 산책삼아 1km 조금 걸어 올라가면 허브나라가 있는데, 한번 들러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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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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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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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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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연결된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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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이면 숯불까지 제공되는 바베큐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감자도 4개를 덤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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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토는 꽃과 야채의 영토다.  바베큐에 곁들일 깻잎도 이곳에서 따다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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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토에는 옥수수밭도 있다. 
강원도는 옥수수로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봉평옥수수는 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