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fun한!!/궁시렁 궁시렁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기쁜 일이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2. 16. 19:37



발렌타인데이.

유래나 어원에 관심도 없고 굳이 알고싶지도 않지만,
 50 이 넘어서도 이렇게 받을 수 있다는건 무조건 기분좋은 일이다.

이 정신없고 바쁜 세상에서 그래도 나를 잊지않고 챙겨주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열심히 챙겨준 사람들이 고맙다.

그나저나 3월14일은 화이트데이라는데...
사탕을 잊지않고 준비해야 한다는게 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