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fun한!!/궁시렁 궁시렁
그냥.. 아무 생각 말자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9. 7. 01:08
2층 임대계약을 마쳤다.
계약내용이 당초 책정했던 것과는 너무 거리가 있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냥... 아무 생각 않기로 했다.
모든 상거래에서 일방의 만족을 추구할 수는 없지 않은가.
win-win 이란 서로의 아쉬움을 접을 때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나마 계약이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서로의 아쉬움을 접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나는 요즘 경기의 어려움을 인정하여 임대료를 양보하고,
상대방은 몇 년 뒤의 여건 변화를 인정하여 계약기간을 양보함으로써 절충점을 찾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상대에 대해 호감이 갔다.
성실해 보이는 인상이 신뢰가 갔다.
그래... 그깢 임대보증금이나 임대료 얼마 더 받는게 뭐 그리 중요한가...
서로 편안하게 얼굴대하고 웃으며 지낼 수 있으면 되지...
태국식당을 한다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계약내용이 당초 책정했던 것과는 너무 거리가 있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냥... 아무 생각 않기로 했다.
모든 상거래에서 일방의 만족을 추구할 수는 없지 않은가.
win-win 이란 서로의 아쉬움을 접을 때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나마 계약이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서로의 아쉬움을 접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나는 요즘 경기의 어려움을 인정하여 임대료를 양보하고,
상대방은 몇 년 뒤의 여건 변화를 인정하여 계약기간을 양보함으로써 절충점을 찾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상대에 대해 호감이 갔다.
성실해 보이는 인상이 신뢰가 갔다.
그래... 그깢 임대보증금이나 임대료 얼마 더 받는게 뭐 그리 중요한가...
서로 편안하게 얼굴대하고 웃으며 지낼 수 있으면 되지...
태국식당을 한다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