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fun한!!/궁시렁 궁시렁
한심한 승부... 통쾌한 승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8. 1. 21:45
어제 축구 한중전... 정말 한심한 승부였다.
이겼어도 자랑스러울 것이 전혀 없는...
하지만, 11명이 8명의 적과 싸워 승전보를 올리지 못한 것은 짜증나는 일이다.
항상 말이 많아 짜증스러운 아나운서의 입방정.
한국이 페날티킥을 얻어내자, 그는 큰소리로 흥분해서 떠들었다.
'주위에 중계를 안 보시는 분들 다 불러 모으세요...'
다 불러 모았으면... ... 정말이지 욕 패대기로 먹을 뻔 했다.
반면, 어제 한일전은 통쾌한 승부였다.
이순신의 명량해전.
불과 13척의 배로, 적선이 몇 척인진 자세히 모르겠으나 좌우간 몇 배 이상의 적선을 이겼으니...
본프레레감독 에게 이순신 좀 보라 그러면 안될까???
에구~~에구~~~
이겼어도 자랑스러울 것이 전혀 없는...
하지만, 11명이 8명의 적과 싸워 승전보를 올리지 못한 것은 짜증나는 일이다.
항상 말이 많아 짜증스러운 아나운서의 입방정.
한국이 페날티킥을 얻어내자, 그는 큰소리로 흥분해서 떠들었다.
'주위에 중계를 안 보시는 분들 다 불러 모으세요...'
다 불러 모았으면... ... 정말이지 욕 패대기로 먹을 뻔 했다.
반면, 어제 한일전은 통쾌한 승부였다.
이순신의 명량해전.
불과 13척의 배로, 적선이 몇 척인진 자세히 모르겠으나 좌우간 몇 배 이상의 적선을 이겼으니...
본프레레감독 에게 이순신 좀 보라 그러면 안될까???
에구~~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