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중심으로  14호태풍 나비의 영향권에 들었던 지역의 피해가 컸던 모양이다.
추석 대목을 앞둔 과수의 낙과율이 80%에 이른다고 한다.

나비가 일단 숨을 죽였지만,
아직 짙은 구름이 깔린 어둠이 깃든 도심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간판이 있다.


그래... 건강해야 재난도 극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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